다이빙하다 바닥에 머리 부딪혀 중상
제주방송 권민지 2024. 8. 1. 22:07
다이빙하던 물놀이객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31) 오후 2시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다이빙을 하던 50대 A씨가 의식을 잃고 바다에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수심이 1.5m에 불과해 바닥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응급 조치 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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