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도로포장 중장비에 깔린 60대 숨져
손준수 2024. 8. 1. 22:03
[KBS 광주]도로 포장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31) 낮 1시 40분쯤 순천시 조례동의 도로 포장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A씨가 중장비 차량에 깔려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중장비 운전사 50대 남성 B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물에 잠긴 북한 자강도…“압록강,관측이래 최대 홍수”
- [영상][하이라이트] “BTS 뷔 오빠 경기 보셨죠?”…신유빈 일본 꺾고 준결승 진출
- 이진숙 탄핵안 보고…‘25만 원 지원법’ 무제한 토론 돌입
- ‘대전의 아들’ 오상욱·박상원…대전시는 ‘펜싱경기장’ 화답
- 머스크도 반한 그녀…폭발적인 인기 속 내일 금빛 과녁
- 지하주차장 전기차 불…8시간 만에 진화·100여명 대피
- “이란, 이스라엘 직접 공격 명령”…“정밀 타격에 피살”
- “시속 107㎞ ‘풀가속’”…시청역 사고 ‘운전 미숙’ 결론
- ‘티메프’ 동시다발 압수수색…1조원 대 사기 혐의
- [영상] 총·칼·활 무기종목 금메달 6개…“역시 이순신 장군 보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