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수욕장 2곳서 해파리 쏘임 신고 21건 접수

김애린 2024. 8. 1. 22: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진도의 해수욕장 두 곳에서 피서객들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30) 하루 전남 진도의 금갑해수욕장과 가계 해수욕장에서 해파리에 쏘였다는 신고가 21건 접수됐습니다.

전남 해역에는 지난달 23일 '노무라입깃 해파리' 주의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