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2500만원 조리원 퇴소→딸 첫 공개…♥이지훈 '꿀 뚝뚝'

고향미 기자 2024. 8. 1. 22: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퇴소 후 딸의 사진과 이름을 공개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인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일본인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인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가 산후조리원 퇴소 후 딸의 사진과 이름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일 퇴소... 지금을 즐겨라 야야야...😃"라는 게시물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아야네가 묵었던 산후조리원은 프리미엄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곳으로 2주 입실 기준 2,500만 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산후조리원 퇴소 후 딸의 사진과 이름을 공개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인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일본인 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

아야네는 이어 다음날인 1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는 루희에요💗 #신생아 #뉴본 #뉴본촬영 #babygirl #newborn #아기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들과 동영상들을 업로드 했다.

이에 이지훈은 "우리 딸랑구 세상에 첫발 내딛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렇게 이쁜 아가 낳아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야💓"라는 꿀이 뚝뚝 덜어지는 댓글로 딸과 아야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달 17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