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원룸 화재로 주민 1명 숨져…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 완료
최경진 2024. 8. 1. 22:02
원주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숨졌다.
1일 오후 4시 45분쯤 강원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 한 원룸에서 불이 나 주택 33㎡를 태우고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화장실에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주민 A(47)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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