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내와 영상통화에 반존대→모닝 연애편지까지 달달(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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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달달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아내가 두껍게 입은 모습을 발견하고 "추워?"라며 걱정하자 여긴 춥다며 단디 입은 옷을 보여주고 아늑한 독방도 구경시켜준 황정민은 "덱스는 어떠냐"고 묻는 아내에게 "귀엽던데. 플러팅의 왕자래. 근데 나한테도 막 플러팅해. '눈이 참 예쁘게 생기셨네요' 이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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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정민이 달달한 면모를 드러냈다.
8월 1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3회에서는 황정민과 함께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네 남매의 남해 생활이 이어졌다.
이날 황정민은 아침형 인간답게 가장 먼저 잘 준비를 마쳤다. 이때 자기 전에 폰을 꺼낸 황정민은 아내와 전화 통화를 주고받았다.
전화를 받자마자 "어 이제 끝났어?"라고 묻는 아내에게 황정민은 "어. 다 끝났어. 사람들 저쪽 방에 있고 난 잔다고 들어왔어"라고 보고한 뒤 영상통화로 전환했다.
이어 아내가 두껍게 입은 모습을 발견하고 "추워?"라며 걱정하자 여긴 춥다며 단디 입은 옷을 보여주고 아늑한 독방도 구경시켜준 황정민은 "덱스는 어떠냐"고 묻는 아내에게 "귀엽던데. 플러팅의 왕자래. 근데 나한테도 막 플러팅해. '눈이 참 예쁘게 생기셨네요' 이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민은 이후 하루 일과를 아내에게 보고했다. 윷놀이를 이긴 것부터 호박밭에서 일한 것까지. 아내가 "알겠어요. 자요"라고 마지막으로 인사하자 황정민은 "내일 아츰에 공항 가서 전화할게요. 바이, 좋은 꿈 꾸고"라고 반존대로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심지어 황정민은 일어나자마자 침대에서 무언가를 끄적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황정민은 제작진이 이에 대해 묻자 수줍어하며 "연애편지. 어제 하루 종일 있었던 일들 있잖나"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민은 2004년 뮤지컬 배우 출신 제작자 김미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2006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민은 '서울의 봄'으로 2024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아내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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