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성 이틀 연속 홈런포에 연타석 대포까지

KBS 2024. 8. 1. 21: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가 채은성의 연타석포를 앞세워 올림픽 기간 소리없는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최근 뜨거운 채은성의 방망이가 상대의 실투를 놓칠리 없죠.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석점 홈런으로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립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는데요.

3회 이번엔 체인지업을 그대로 걷어 올렸고, 또 다시 왼쪽 담장을 넘겨 두 점 홈런이 됐네요. 채은성의 시즌 13호 포입니다.

두 타석 만에 5타점, 최근 타격감이 엄청난 채은성입니다.

채은성의 활약 등 한화는 맹타를 휘두르며 6연승에 도전중인데요.

독수리 군단의 고공비행, 이제 시작일까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