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완주서 하천 빠진 2명 잇따라 숨져
서윤덕 2024. 8. 1. 21:44
[KBS 전주]오늘(1) 오후 3시 10분쯤 진안군 동향면 한 휴양림 앞 하천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졌습니다.
남성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31) 오후 2시 40분쯤엔 완주군 운주면에서 물놀이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떠내려가던 튜브를 잡으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물에 잠긴 북한 자강도…“압록강,관측이래 최대 홍수”
- [영상][하이라이트] “BTS 뷔 오빠 경기 보셨죠?”…신유빈 일본 꺾고 준결승 진출
- 이진숙 탄핵안 보고…‘25만 원 지원법’ 무제한 토론 돌입
- ‘대전의 아들’ 오상욱·박상원…대전시는 ‘펜싱경기장’ 화답
- 머스크도 반한 그녀…폭발적인 인기 속 내일 금빛 과녁
- 지하주차장 전기차 불…8시간 만에 진화·100여명 대피
- “이란, 이스라엘 직접 공격 명령”…“정밀 타격에 피살”
- “시속 107㎞ ‘풀가속’”…시청역 사고 ‘운전 미숙’ 결론
- ‘티메프’ 동시다발 압수수색…1조원 대 사기 혐의
- [영상] 총·칼·활 무기종목 금메달 6개…“역시 이순신 장군 보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