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건설현장 “물·휴식시간 제공해야”

송현준 2024. 8. 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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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폭염 속 건설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도로 건설현장 34곳으로, 건설현장 내 휴게공간 설치 여부와 충분한 물과 휴식시간 제공 여부 등입니다.

경남의 온열질환자 수는 2021년 139명에서 2022년 152명, 지난해 226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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