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임차보증금 사기’ 중개보조원 구속 송치
송국회 2024. 8. 1. 21:37
[KBS 청주]충주경찰서는 수억 원의 임차보증금을 가로챈 32살 신 모씨를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 신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년여 동안 충주의 상가와 다세대 주택 임차인 16명을 상대로 부동산 중개 업무 등을 하면서 전세와 월세 보증금을 3억 원 가량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물에 잠긴 북한 자강도…“압록강,관측이래 최대 홍수”
- [영상][하이라이트] “BTS 뷔 오빠 경기 보셨죠?”…신유빈 일본 꺾고 준결승 진출
- 이진숙 탄핵안 보고…‘25만 원 지원법’ 무제한 토론 돌입
- ‘대전의 아들’ 오상욱·박상원…대전시는 ‘펜싱경기장’ 화답
- 머스크도 반한 그녀…폭발적인 인기 속 내일 금빛 과녁
- [영상] 총·칼·활 무기종목 금메달 6개…“역시 이순신 장군 보유국”
- [영상] 철심 박힌 손목과 피치 못한 증량…유도 김지수의 눈물 젖은 3년
- [영상] 이거 완전 영화아냐?…육군 특전사가 바다로 간 이유
- ‘휠체어 바퀴 뚫고 도주’…경찰, 용의자 추적 중
- “항포구에서 다이빙하다 전신 마비”…SNS 다이빙 명소에 퍼지는 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