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운양동 아파트 실외기서 불‥50여 명 대피
제은효 jenyo@mbc.co.kr 2024. 8. 1. 21:33
오늘 저녁 8시쯤 경기 김포시 운양동에 있는 한 29층짜리 아파트 23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실외기에서 시작된 불이 집 안으로 번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316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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