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전북 피해 업체 최대 3억 원 융자 지원
안태성 2024. 8. 1. 21:28
[KBS 전주]티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가 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 신용보증재단, 피해 업체 등과 간담회를 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긴급 자금이 필요한 피해 업체에 최대 3억 원까지 융자 지원하고, 대출 이자의 2%를 1년간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피해 업체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이달 15일까지 지원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티메프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본 도내 업체는 48곳, 피해 금액은 백4억 원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드라마이자 명경기입니다’…치열한 한일전 끝에 신유빈 준결승 진출!
- [영상] 총·칼·활 무기종목 금메달 6개…“역시 이순신 장군 보유국”
- [영상] 철심 박힌 손목과 피치 못한 증량…유도 김지수의 눈물 젖은 3년
- [영상] 이거 완전 영화아냐?…육군 특전사가 바다로 간 이유
- [단독] 의료용 마약류 ‘셀프·대리 처방’ 병원장 검찰 송치
- ‘휠체어 바퀴 뚫고 도주’…경찰, 용의자 추적 중
- “항포구에서 다이빙하다 전신 마비”…SNS 다이빙 명소에 퍼지는 비명
- [크랩] 순천에선 용돈을 그냥 준다?
- 중국 취재진이 밟아버린 탁구채…‘세계 1위’ 충격 탈락 [잇슈 키워드]
- “아가, 엄마랑 같이 가자”…어미 돌고래의 슬픈 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