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금강서 배낚시 하다 물에 빠진 60대…1시간 뒤 숨진 채 발견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8. 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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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금강에서 배를 타고 낚시를 하던 6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소방 당국은 1일 오전 10시 57분쯤 옥천군 적하리 금강에서 물에 빠져 숨져있는 60대 A씨를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A씨와 함께 낚시하러 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수색 1시간여 만에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찾았다.

경찰은 A씨와 함께 낚시를 온 신고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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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0시58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강에서 배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 = 옥천소방서]
충북 옥천군 금강에서 배를 타고 낚시를 하던 6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소방 당국은 1일 오전 10시 57분쯤 옥천군 적하리 금강에서 물에 빠져 숨져있는 60대 A씨를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A씨와 함께 낚시하러 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수색 1시간여 만에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찾았다.

경찰은 A씨와 함께 낚시를 온 신고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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