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원장, 내일 과방위 현안 질의 "건강상 문제"로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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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진행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1일 방통위 등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국회 과방위 현안 질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방위는 지난달 26일 이 위원장을 대상으로 열린 인사청문회 진행 중에 '방통위 파행 운영 및 방통위원장 의혹 검증을 위한 현안 질의를 위한 증인 출석 요구의 건'을 야당 단독으로 상정하고 의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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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진행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1일 방통위 등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국회 과방위 현안 질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방위는 지난달 26일 이 위원장을 대상으로 열린 인사청문회 진행 중에 '방통위 파행 운영 및 방통위원장 의혹 검증을 위한 현안 질의를 위한 증인 출석 요구의 건'을 야당 단독으로 상정하고 의결한 바 있다.
이 위원장은 해당 현안 질의 증인으로 채택됐다.
한편 야6당은 이날 방통위가 공영방송 이사진 임명안을 '2인 체제'에서 의결한 것은 방통위법 위반이라며 이 위원장 탄핵소추안을 국회 본회의에 보고했다.
야당은 탄핵안 보고 24시간 이후인 오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탄핵안을 상정하고 표결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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