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주는 여자' 의식 회복한 엄태구, 양현민에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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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는 여자' 엄태구가 의식을 되찾자마자 양현민에 짜증을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연출 김영환) 최종회에서는 서지환(엄태구)이 의식을 회복했다.
정신을 차린 보스의 모습을 확인한 곽재수가 그의 발을 붙잡고 오열하자, 서지환은 짜증 어린 목소리로 "재수야 시끄러워"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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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가 의식을 되찾자마자 양현민에 짜증을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연출 김영환) 최종회에서는 서지환(엄태구)이 의식을 회복했다.
이날 고은하(한선화)는 혼수상태에 빠진 서지환의 모습에 남들 앞에선 애써 괜찮은 척했지만, "울고 싶으면 울어라. 참지 말고"라는 구미호(문지인)의 위로에 "안 깨어나진 않겠지. 깨어나겠지?"라며 눈물을 쏟았다.
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서지환의 곁을 지키고 있던 곽재수는 보스의 머리에 난 흰머리를 보며 "얼마나 힘들었으면 흰머리가 다 나네"라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보스를 위하는 마음과는 달리 거듭 흰머리를 뽑는 데 실패했고, 손가락을 계속 움찔하던 서지환은 "아프다. 그만 뽑아라"라고 말했다.
정신을 차린 보스의 모습을 확인한 곽재수가 그의 발을 붙잡고 오열하자, 서지환은 짜증 어린 목소리로 "재수야 시끄러워"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놀아주는 여자']
놀아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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