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대책 추진
김종호 2024. 8. 1. 21:15
부산시가 제45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지원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내수 부진 장기화로 자금난과 폐업 위기를 맞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시는 지원대책으로 금융지원과 경영지원, 재기 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 등 4개 분야 25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구영배, 사태 진작 알았다"...큐텐 내부 답변 매뉴얼도 존재
- [단독] '정산 지연' 시작은 큐텐...직원들 "지난해 초부터 항의 빗발"
- [단독] 대낮에 횡단보도 덮쳐 시민 4명 부상...30대 음주 운전자 검거
- 가정집서 보톡스 놓고 기술전수까지...베트남인 적발
- "52년 만의 쾌거" 재학생 허미미 은메달에 신난 와세다대, 총장도 "진심으로 축하"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남편과 헤어져달라"며 3억 5천 쥐어줬는데도 본처 살해한 내연녀, 이유는?
- "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모두 사형"...선고 즉시 처형 시킨 중국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남녀공학 반대' 여대 시위 확산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