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에 인생 건 보안업체 직원…ATM서 현금 훔쳤다 그만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8. 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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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대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 약 1억원을 훔쳐 달아난 유명 보안업체 소속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새벽 영등포구에 있는 ATM 두 곳에서 현금 1억여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를 받는 보안업체 직원 A씨(40대 남성)를 검거했다.
경찰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동선을 추적, 이날 오후 3시 40분께 강원도의 은신처에서 그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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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대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 약 1억원을 훔쳐 달아난 유명 보안업체 소속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새벽 영등포구에 있는 ATM 두 곳에서 현금 1억여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를 받는 보안업체 직원 A씨(40대 남성)를 검거했다.
해당 은행의 ATM은 A씨가 소속된 업체가 보안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동선을 추적, 이날 오후 3시 40분께 강원도의 은신처에서 그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이유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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