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북 누적 온열 질환자 64명...야외활동 자제 당부

오점곤 2024. 8. 1. 21: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폭염특보와 온열질환자 발생에 전북자치도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도민들에게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면서 취약 계층 건강 관리 강화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전북에서는 7월 31일 기준으로 온열질환자 64명이 발생했고, 가축 4만4천여 두가 폭염 피해를 입었습니다.

대책회의를 주재한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방안들이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 각 시·군, 유관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인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