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덱스와 대화 몇 마디에 광대 승천 “이래서 플러팅 귀재라고”(산지직송)

서유나 2024. 8. 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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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에게까지 덱스의 플러팅이 통했다.

이날 덱스는 요리하는 황정민 옆에 앉아 "원래 요리 하시냐. 너무 자연스러우시다. 그냥 해보신 솜씨가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황정민은 "그래서 사람들이 너를 플러팅의 귀재라고 하는구나. '너무 많이 들으셨죠?'라고 하는 순간 나도 혹했다"며 덱스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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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정민에게까지 덱스의 플러팅이 통했다.

8월 1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3회에서는 황정민과 함께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네 남매의 남해 생활이 이어졌다.

이날 덱스는 요리하는 황정민 옆에 앉아 "원래 요리 하시냐. 너무 자연스러우시다. 그냥 해보신 솜씨가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황정민이 "대충 하다보면 섞여서 괜찮다"고 설명하며 말을 높이자 덱스는 "형님, 저한테 말 좀 편하게 해달라. 개인적으로 뵙게 되어 영광이다. 너무 팬이어서"라면서 "너무 많이 들으셨죠?"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황정민은 "그래서 사람들이 너를 플러팅의 귀재라고 하는구나. '너무 많이 들으셨죠?'라고 하는 순간 나도 혹했다"며 덱스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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