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의 눈물 흘리는 신유빈, '파리올림픽 4강으로 갑니다' [사진]
최규한 2024. 8. 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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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 한국 신유빈과 일본 히라노 미우의 경기가 열렸다.
신유빈은 히라노를 상대로 7게임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신유빈은 3게임까지 가져오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4게임부터 3게임 연속 상대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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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파리(프랑스), 최규한 기자] 1일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 한국 신유빈과 일본 히라노 미우의 경기가 열렸다.
신유빈은 히라노를 상대로 7게임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이겼다. 신유빈은 3게임까지 가져오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히라노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4게임부터 3게임 연속 상대를 압도했다. 7게임 들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끝에 마지막에 웃었다.
승리를 거둔 신유빈이 울먹이며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08.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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