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제 중국 잡으러 가아죠!"…눈물 보인 신유빈, 4강 진출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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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8위·대한항공)이 두 번째 올림픽 메달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이번 대회 혼합복식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동메달을 합작한 신유빈은 여자 단식에서 1승만 더 올리면 생애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추가합니다.
SBS 파리 올림픽 현정화 해설위원은 신유빈 선수의 경기를 보며 "도쿄올림픽 때보다 업그레이드"되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는데요, 신유빈 선수의 숨막히는 8강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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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8위·대한항공)이 두 번째 올림픽 메달까지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신유빈은 1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13위)에게 4-3(11-4 11-7 11-5 7-11 8-11 9-11 13-11)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 혼합복식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동메달을 합작한 신유빈은 여자 단식에서 1승만 더 올리면 생애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추가합니다.
SBS 파리 올림픽 현정화 해설위원은 신유빈 선수의 경기를 보며 "도쿄올림픽 때보다 업그레이드"되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는데요, 신유빈 선수의 숨막히는 8강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편집 : 김복형,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안혜민 기자 hyemin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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