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술 끊었다더니 막걸리 생각에 군침 꼴깍(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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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이 술 생각에 군침을 삼켰다.
염정아는 "술은 이렇게 만드는 게 아니다"라고 알려줬지만 황정민은 식혜가 더 삭히면 막걸리가 되고, 최종적으론 쌀 식초가 되는 것 아니냐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술톤 얼굴로 유명한 황정민은 "술을 3개월 안 먹으니까 얼굴이 맑아지길래 '얼굴 빨간 게 술 때문이었구나'고 생각했다. 그런데 한 4개월 지나니까 색깔이 다시 돌아왔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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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정민이 술 생각에 군침을 삼켰다.
8월 1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3회에서는 황정민과 함께하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 네 남매의 남해 생활이 이어졌다.
이날 황정민은 30인분 전기밥솥 2개나 동원해 식혜를 만드는 염정아를 보며 생각 이상으로 고된 작업에 깜짝 놀랐다. 그는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받아먹어야겠다. '아 맛있다'하면서 먹었는데 그게 아니다"라면서 "막걸리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했다.
그러다 침을 꿀꺽 삼킨 황정민은 "근데 봐라. 이걸 삭힐 때 살짝 먹기 좋게 삭히는 건데 그 이상 더 삭히면 술 되는 거 아니냐"고 상상력을 발휘했다. 염정아는 "술은 이렇게 만드는 게 아니다"라고 알려줬지만 황정민은 식혜가 더 삭히면 막걸리가 되고, 최종적으론 쌀 식초가 되는 것 아니냐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민은 앞서 '핑계고'에 출연해 "술 안 먹은 지 4개월 됐다"며 금주를 고백한 바 있다. 평소 술톤 얼굴로 유명한 황정민은 "술을 3개월 안 먹으니까 얼굴이 맑아지길래 '얼굴 빨간 게 술 때문이었구나'고 생각했다. 그런데 한 4개월 지나니까 색깔이 다시 돌아왔다"고 털어놓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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