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염정아 식혜' 등판..대용량에 멘붕 "머리 터져"[언니네 산지직송]

김노을 기자 2024. 8. 1.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염정아가 연예계 입소문을 탄 '염정아 식혜' 대용량 제조에 나섰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염정아가 동네 아이들을 위해 대용량 식혜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는 "이렇게 많은 양은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머릿속으로는 (양을) 계산하느라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무념무상으로 계속 치대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염정아는 "이게 오래 걸린다. 식어서 병에 넣을 때까지 못 잔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배우 염정아가 연예계 입소문을 탄 '염정아 식혜' 대용량 제조에 나섰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염정아가 동네 아이들을 위해 대용량 식혜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는 "이렇게 많은 양은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머릿속으로는 (양을) 계산하느라 머리가 터질 것 같다. 무념무상으로 계속 치대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박준면도 "보통 손이 가는 게 아니다"고 말했고, 황정민 역시 "얼마나 손이 많이 가냐.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 하는 것"이라고 공감했다.

/사진=tvN 방송 화면
염정아는 "이게 오래 걸린다. 식어서 병에 넣을 때까지 못 잔다"고 털어놨다.

이에 황정민이 "그럼 오늘 못 자는 거 아니냐"고 깜짝 놀라자 염정아는 "나 혼자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황정민은 "무슨 소리냐. 생각을 해 봐라. 혼자 하겠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자겠냐"며 웃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