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루희예요" 이지훈♥아야네, 생후 12일차 딸 이름 얼굴 최초 공개

배선영 기자 2024. 8. 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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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부부가 생후 12일차 첫 딸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했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루희에요"라며 신생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우리 딸랑구 세상에 첫발 내딛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렇게 예쁜 아가 나아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야"라며 딸에 대한 진한 애정과 아내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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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아야네 개인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지훈 부부가 생후 12일차 첫 딸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했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루희에요"라며 신생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2세, 루희는 작은 얼굴 속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딸바보' 이지훈도 참지 못하고 댓글을 달았다. 이지훈은 "우리 딸랑구 세상에 첫발 내딛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렇게 예쁜 아가 나아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야"라며 딸에 대한 진한 애정과 아내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앞서 이지훈은 지난 달 18일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산모도 건강해요"라며 아내 아야네의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지훈,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와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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