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서 모두 패배…조기 탈락 '쓴맛'

정래원 2024. 8. 1. 20: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8강에 나란히 올랐던 백하나-김소희, 김소영-공희용 조가 모두 준결승행에 실패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로 메달 기대를 모았던 백하나-이소희 조는 오늘(1일) 8강에서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0-2로 패배했습니다.

김소영-공희용 조도 말레이시아에 0-2로 지면서 4강전 문턱에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마지막 올림픽 무대를 마친 김소영과 공희용은 경기를 마친 뒤 참았던 눈물을 쏟으며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