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가세연 주장 반박 "前 대표가 돈벌이 수단으로 유흥업소 일 시켜"

서지현 기자 2024. 8. 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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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과거 유흥업소 근무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또한 쯔양은 "이후 어떤 계기로 전 대표의 핸드폰을 보게 됐으며, 더 수위가 높은 곳으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곳으로 보내려는 공모 문자를 봤다"고 덧붙이며 가세연이 주장한 자발적 유흥업소 근무 의혹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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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 사진=본인 유튜브 채널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과거 유흥업소 근무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쯔양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 해명영상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쯔양은 "'가로세로연구소'는 제가 노래방에서 전 대표를 만났다고 주장하며, 저의 과거 사생활을 밝히기 위해 유흥업소 사장과 관련 종사자들 인터뷰를 하며 저에게 사과 방송을 강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지 그분들은 전 소속사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가로세로연구소'에 전달했을 뿐이다. 저희 PD님을 비롯한 직원들 모두에게 전 대표가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다녔기 때문에 왜 이런 소문이 났는지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쯔양은 "제가 일을 시작한 건 전 대표 강요로 시작한 것이 맞다. 제가 왜 구구절절 이렇게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저는 전 대표를 헌팅포차를 만났으며, 연인이었을 때 전 대표는 어떠한 이유로 늘 돈을 원했고, 돈벌이 수단으로 노래방을 돌아다니게 한 것이 업소 일의 시작이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쯔양은 "이후 어떤 계기로 전 대표의 핸드폰을 보게 됐으며, 더 수위가 높은 곳으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곳으로 보내려는 공모 문자를 봤다"고 덧붙이며 가세연이 주장한 자발적 유흥업소 근무 의혹을 해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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