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 탁구 신유빈, 일본 히라노 꺾고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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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간판 신유빈 선수가 파리올림픽 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명승부를 연출하며 극적으로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신유빈은 아레나 파리 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치렀고, 7세트에서도 듀스 접전을 펼친 끝에 4 대 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습니다.
혼합복식 동메달에 이어 여자단식에서도 메달에 도전하는 신유빈은 내일 준결승전에서 세계 4위인 중국의 첸멍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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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간판 신유빈 선수가 파리올림픽 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명승부를 연출하며 극적으로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신유빈은 아레나 파리 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치렀고, 7세트에서도 듀스 접전을 펼친 끝에 4 대 3으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습니다.
혼합복식 동메달에 이어 여자단식에서도 메달에 도전하는 신유빈은 내일 준결승전에서 세계 4위인 중국의 첸멍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3142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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