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200억 데이비드 용, 명품 가득한 시그니엘 집 공개 “차만 11대”(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1,200억대 자산가 데이비드 용이 재력을 인증했다.

8월 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데이비드 용의 집이 공개됐다.

1,200억 자산가 슈퍼 리치 데이비드 용은 싱가포르 출신의 변호사이자 투자 회사 대표이자 한국에서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3년 전 K-콘텐츠에 반해 한국에 온 데이비드 용은 “그때 K-콘텐츠의 가능성을 봤다. K-콘텐츠 투자하고 싶다. 그래서 한국 왔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이 “진짜 싱가포르 1% 부자인가”라고 묻자, 데이비드 용은 “그냥 잘 산다. 원하는 것 다 살 수 있고 먹고 싶은 것, 다 먹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용은 싱가폴, 한국, 일본, 캄보디아 등에 둔 소유 차량만 11대라고 밝혔다. 각 나라마다 슈퍼카 1대 이상을 가진 데이비드 용은 “이거 플렉스 아니다. 차가 필요하다. 일이 있을 때 필요하다”라고 해명했다.

정형돈은 “지나가다가 빌딩 충동 구매도 하나”라고 질문했다. 데이비드 용은 “건물은 투자이니까 좋은 투자 있으면 그냥 산다”라고 답했다.

현재 서울 송파구 잠실의 시그니엘에 거주 중인 데이비드 용은 럭셔리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팝아트가 장식된 현관에 이어 한강과 잠실 일대가 한눈에 보이는 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법대 학위증명서와 본인이 나온 잡지가 장식된 벽면이 나오자 박나래는 “약간 성형외과 같은 느낌”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레스룸에도 명품이 가득했고, 거실도 인테리어 대신 명품으로 채워져 있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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