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주문 중개 수수료 요기요, 12.5%→9.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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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가 기본 주문 중개 수수료를 12.5%에서 9.7%로 인하한다.
1일 요기요는 '요기요 라이트' 요금제를 출시해 중개 수수료를 기존보다 2.8%포인트 낮춘다고 밝혔다.
요기요 라이트는 업장의 매출 성과에 따라 더 낮은 수수료를 매길 수 있다.
요기요는 지난 5~7월 두 달간 일부 업장을 대상으로 인하 수수료를 시범 운영했는데, 전체 업장의 32%에서 주문이 20%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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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가 기본 주문 중개 수수료를 12.5%에서 9.7%로 인하한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이 수수료율 조정으로 시장 점유율 경쟁을 이어가자 수수료 부담 완화책을 내놓았다.
1일 요기요는 '요기요 라이트' 요금제를 출시해 중개 수수료를 기존보다 2.8%포인트 낮춘다고 밝혔다. 배민과 쿠팡이츠(9.8%)보다 낮은 수준이다. 요기요 라이트는 업장의 매출 성과에 따라 더 낮은 수수료를 매길 수 있다. 가장 낮은 중개 수수료는 4.7%다.
요기요는 지난 5~7월 두 달간 일부 업장을 대상으로 인하 수수료를 시범 운영했는데, 전체 업장의 32%에서 주문이 20% 이상 늘었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 못지않게 식당 업주들의 수익성 확보가 배달앱 경쟁력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 셈이다.
[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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