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소방서 안전체험…4개국어 응급처치 영상도

최영지 기자 2024. 8.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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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는 지난달 31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사진)했다고 1일 밝혔다.

소방안전체험부스는 테마별(계절별) 홍보주제를 선정해 주요 관광지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름철 폭염 대비 상황 점검차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도 소방안전체험부스를 방문해 유사시 응급처치 등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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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소방서는 지난달 31일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사진)했다고 1일 밝혔다.

체험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과 연기 소화기 체험,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아파트 화재시 대피요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소방안전체험부스는 테마별(계절별) 홍보주제를 선정해 주요 관광지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체험에는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운대소방서에서 자체 제작한 4개국어(영어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응급처치 영상을 방영하고 QR코드 홍보지도 배포했다.

여름철 폭염 대비 상황 점검차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도 소방안전체험부스를 방문해 유사시 응급처치 등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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