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한의과대학, 사천 등지서 ‘찾아가는 동의보감’ 의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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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한의과대학(학장 김종원)은 하계방학을 맞아 지난달 14~26일 경남 사천시 정동면과 고성군 거류면,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서 2024년 한방 의료봉사활동인 '찾아가는 동의보감(동의대 한의과대학 보양·공감) 진료소' 활동(사진)을 펼쳤다.
댓바람은 지난달 14~19일 지난해와 같은 경남 사천시 정동면의 정동농협에 진료소를 꾸렸고, 침맥은 지난 7월 15일~18일까지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서, 황지도연숙은 지난 7월 21일~26일까지 경남 고성군 거류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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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한의과대학(학장 김종원)은 하계방학을 맞아 지난달 14~26일 경남 사천시 정동면과 고성군 거류면,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서 2024년 한방 의료봉사활동인 ‘찾아가는 동의보감(동의대 한의과대학 보양·공감) 진료소’ 활동(사진)을 펼쳤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한의학과 학술 동아리인 댓바람 침맥 황지도연숙의 학생 및 지도교수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에게 각종 침구 시술 물리치료 한약재 처방, 한방상식 안내 등의 진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댓바람은 지난달 14~19일 지난해와 같은 경남 사천시 정동면의 정동농협에 진료소를 꾸렸고, 침맥은 지난 7월 15일~18일까지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서, 황지도연숙은 지난 7월 21일~26일까지 경남 고성군 거류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의대의 한방 의료봉사활동은 199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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