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차 기자가 조망하는 AI 현재와 미래

박현주 책 칼럼니스트 2024. 8. 1.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년 차 기자 장세훈 저자(국제신문 디지털 부문장)가 'AI 글쓰기로 수익 1000만원 만들기'에 이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스며드는 인공지능(AI)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책을 냈다.

기자 생활 초년 원고지로, 퍼스널 컴퓨터를 거쳐 노트북으로, 이제는 태블릿에 AI 시대를 맞은 저자는 "AI 혁명의 한가운데 서 있는 우리,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고 묻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레볼루션- 장세훈 지음 /클레버니스 /2만원


31년 차 기자 장세훈 저자(국제신문 디지털 부문장)가 ‘AI 글쓰기로 수익 1000만원 만들기’에 이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스며드는 인공지능(AI)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책을 냈다. 기자 생활 초년 원고지로, 퍼스널 컴퓨터를 거쳐 노트북으로, 이제는 태블릿에 AI 시대를 맞은 저자는 “AI 혁명의 한가운데 서 있는 우리,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고 묻는다.

책은 AI의 기반인 머신러닝과 딥러닝 개념부터, 이를 통해 구현되는 다양한 AI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한다. 의료 금융 제조 교육 등 AI가 적용되는 주요 분야 사례를 통해 독자는 AI가 어떻게 산업 판도를 바꾸고 가치를 창출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동시에 AI에 따른 일자리 대체, 알고리즘 편향성, 프라이버시 침해 등 사회 이슈와 윤리 쟁점도 심도 있게 다룬다. 저자는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술 개발 철학과 규범, 정책 과제를 제안한다.

AI와 공존하는 생활을 모색하고 인간 고유 가치를 지키려면 개인과 사회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저자의 통찰을 담은 책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