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바라기' 오유진, 카이 향해 "너무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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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유진이 뮤지컬 배우 카이와 가수 박지현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그런 오유진이 이날 방송에서만큼은 박지현을 제쳐두고 카이에게 뜨거운 애정의 눈빛을 보낸다.
"생각한 것보다 너무 잘생기셨다"라며 아예 카이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앉은 오유진의 모습에 '옆 사람에게 사랑에 빠지는' 일명 '옆사빠'라는 수식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카이와 박지현을 두고 갈팡질팡하던 오유진이 마침내 한 명의 원픽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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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오유진이 뮤지컬 배우 카이와 가수 박지현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미스쓰리랑'은 '노래하며 춤추며'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오만석,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카이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앞서 오유진은 박지현을 향한 깜찍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런 오유진이 이날 방송에서만큼은 박지현을 제쳐두고 카이에게 뜨거운 애정의 눈빛을 보낸다. '박지현 바라기' 정서주 역시 카이의 꽃미남 비주얼에 설레한다. "생각한 것보다 너무 잘생기셨다"라며 아예 카이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앉은 오유진의 모습에 '옆 사람에게 사랑에 빠지는' 일명 '옆사빠'라는 수식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카이와 박지현을 두고 갈팡질팡하던 오유진이 마침내 한 명의 원픽을 꼽는다. 오유진은 "너무 잘생겼다. 비율도 좋고, 노래도 잘 부르신다"라며 이유를 밝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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