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하고 스파클링 마시고… `니케`세계관으로 바캉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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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더현대 서울' 내 여름 바닷가로 꾸며진 '승리의 여신: 니케'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모든 지휘관(이용자)들은 '아니스'가 게임 속에서 들고 있는 탄산수와 유사한 물을 선물받았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름을 맞아 선보인 콘텐츠를 추억할 수 있는 굿즈와 니케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자께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쾌적한 실내 공간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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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존 등 9600명 이용자 예상
"아니스가 먹는 스파클링은 무슨 맛일까?"
1일 '더현대 서울' 내 여름 바닷가로 꾸며진 '승리의 여신: 니케'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모든 지휘관(이용자)들은 '아니스'가 게임 속에서 들고 있는 탄산수와 유사한 물을 선물받았다. 무더운 날씨에도 니케가 있는 해변을 찾아준 이용자들을 위한 감사 선물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체험을 하면서 게임 세계관에 더욱 몰입했다.
시프트업은 지난달 27일부터 '승리의 여신: 니케 2024 여름 팝업스토어'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에는 올여름 무더위 속에도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체감형 이벤트와 굿즈로 부스가 마련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50여종의 여름 한정 굿즈 △니케 프레임으로 촬영할 수 있는 무료 포토부스 △코스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슈팅 게임의 특징을 살린 '사격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27일부터 많은 이용자가 팝업 스토어를 다녀갔다. 시프트업은 쾌적하고 안전하게 부스를 방문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평일의 경우 더 많은 인원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현장인원을 받고 있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평일에는 최대 950명이, 주말에는 760명이 다녀갔다. 이에 따라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대 9600명의 이용자를 맞이할 것으로 추산된다.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린 구역은 '굿즈존'이었다. 평소에는 '니케' 굿즈를 구매할 기회가 없는데 팝업스토어에서 '여름 한정판'으로 핸드폰 케이스, 굿즈 티셔츠, 마우스 장패드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150종 굿즈 중 홍련 술잔 세트, 모더니아 쿠션, 베이비붐 피규어(홍련, 모더니아)는 재입고됐음에도 다시 일시품절이 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현장에서 구매하지 못한 이들에게 예약 구매를 안내했다.
이런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는 이용자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면서 제품생애주기(PLC)를 유지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심지어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긴 이용자뿐만 아니라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이용자나 게임을 하지 않더라도 친구 따라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
'니케'를 한 지 3개월 된 이용자 A씨는 "체험형 이벤트로 준비된 '사격 체험존'이 매우 재미있었고, 쾌적하게 다녀갈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여름 한정 굿즈도 마음에 든다"며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팝업스토어가 열린다고 해 친구와 함께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름을 맞아 선보인 콘텐츠를 추억할 수 있는 굿즈와 니케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자께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쾌적한 실내 공간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프트업은 지난 5월 서울 성수에서 서비스 1.5주년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시프트업은 지식재산권(IP) 파워를 살린 굿즈 판매나 음악회 등을 해나갈 계획으로 전해진다.글·사진=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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