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스웨덴에 져 3연패...8강행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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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스웨덴에 21대 27로 졌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장신을 앞세운 스웨덴을 상대로 초반부터 7골 차까지 끌려가는 등 어려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독일에 첫 승을 거둔 뒤 3경기를 내리 진 대표팀은 오는 4일 세계랭킹 3위의 강호 덴마크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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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스웨덴에 21대 27로 졌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장신을 앞세운 스웨덴을 상대로 초반부터 7골 차까지 끌려가는 등 어려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독일에 첫 승을 거둔 뒤 3경기를 내리 진 대표팀은 오는 4일 세계랭킹 3위의 강호 덴마크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이 경기에서 최소한 비기거나 이겨야, 독일, 슬로베니아의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8강 진출 여부가 정해집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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