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무산' 아쉬운 박찬호

박기웅 2024. 8. 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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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1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 말 1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KIA 김태군의 병살타로 찬스를 살리지 못하자 박찬호가 2루 베이스에 앉아 아쉬워하고 있다. 2024.08.01.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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