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최근 시계 플렉스, 죽기 전 한번은 차보고 싶었다" ('스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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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최근 시계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에스쿱스를 위한 헤어 스타일 월드컵이 펼쳐졌다.
은채가 "핑크색을 좋아하나 보다"라고 하자 에스쿱스는 "핑크색이 잘 어울리는 남자가 섹시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에스쿱스는 "어제 샀다. 돈을 벌고 여유가 생기면 죽기 전 한번은 차봐야지 생각했던 시계를 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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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최근 시계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KBS Kpop '은채의 스타일기'에서는 '은스타 미방분을 포함한 2024년 상반기 하드 털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에스쿱스를 위한 헤어 스타일 월드컵이 펼쳐졌다. 에스쿱스는 바로 '손오공'의 헤어스타일을 선택했고, "'손오공' 제목부터 특이해서 컨셉추얼한 걸 해도 되겠다 싶어서 과하게 해봤다"라고 밝혔다.
2라운드 헤어스타일을 본 에스쿱스는 당황했다. 색깔이 공교롭게도 빨간색, 파란색이었던 것. 에스쿱스는"색깔이 좀 위험하지 않냐. 선거 끝나서 괜찮죠"라고 웃었다. 은채는 "카멜레온 같다. 다 너무 찰떡이다"라고 말했다.
에스쿱스는 5라운드에서 장발 투톤을 선택했다. 에스쿱스는 회색 투톤 머리에 대해 "사실 블랙에 핑크를 하고 싶었다. '핫' 뮤비를 찍으러 갔는데, 검정물이 분홍색에 입혀졌다"라고 했다. 은채가 "핑크색을 좋아하나 보다"라고 하자 에스쿱스는 "핑크색이 잘 어울리는 남자가 섹시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흑발 펌, 직접 스타일링한 손오공, 핑크 머리가 결승전에 올랐다. 에스쿱스는 "'손오공' 머리할 때 시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손오공' 머리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쿱스는 옷장에 비니가 40~50개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은채는 "항상 하이브에서 마주칠 때마다 비니를 쓰고 계신 것 같다"라고 했다. 최근 소비 중 만족스러운 소비는 시계라고. 에스쿱스는 "어제 샀다. 돈을 벌고 여유가 생기면 죽기 전 한번은 차봐야지 생각했던 시계를 샀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븐틴은 하이브 매출 2조 돌파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세븐틴은 지난해 월드투어로 900억원을 넘는 티켓 매출을 올리며 미국 빌보드 박스스코어 '톱 투어' 차트 16위에 올랐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KBS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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