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만 6억' 현영, 남다른 뒷바라지 "수영선수 딸과 파리 올림픽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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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수영선수 딸과 파리 올림픽 현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파리 올림픽에서 현영과 딸이 오열한 이유 (황선우, 김우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현영은 "딸 다은이가 수영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그래서 다은이를 위해 파리올림픽에 수영 경기 티켓을 아주 어렵게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구했다"며 "그 어렵다는 황금티켓을 구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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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방송인 현영이 수영선수 딸과 파리 올림픽 현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파리 올림픽에서 현영과 딸이 오열한 이유 (황선우, 김우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현영은 "딸 다은이가 수영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그래서 다은이를 위해 파리올림픽에 수영 경기 티켓을 아주 어렵게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구했다"며 "그 어렵다는 황금티켓을 구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현영은 "김우민, 황 선수 선수를 엄청 응원하고 있다"며 "대표 선수들 경기도 보고, 멀리 파리까지 갔는데 그냥 오기는 아쉬워서 파리 에펠탑 앞에서 모녀 커플 스냅 사진을 찍어볼까 계획 중이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현영과 딸 다은 양은 파리에서 입을 옷을 사러 쇼핑에 나셨다. 현영은 딸에게 "파리는 패션의 도시다. 운동선수 스타일 말고 예쁜 스타일로 골랐으면 좋겠다"며 패션 코디에 나섰다.
현영과 다은은 파리 올림픽에서 수영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현영 모녀는 국가 대표 선수들에게 "멋있다"라며 응원을 했고, 국가 대표 선수들이 손도 흔들어줬다고 자랑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매 모두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이며, 남매가 다니는 국제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 시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 원이 드는 곳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영은 29일 공개된 채널A '4인용 식탁' 다음 주 예고편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영은 딸 다은을 "인천 대표"라고 자랑하며 "내가 무슨 김연아 선수 어머니처럼 식단에 컨디션 조절에 스트레칭도 시켜준다"라며 수영선수인 딸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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