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 승화” 유병재, 응급실 다녀온 아찔 상황→매니저 행동 폭로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8. 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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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응급실에 다녀왔던 경험을 밝혔다.

지난 29일 유병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삭센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유병재는 "매니저 손에 다이어트 약이 들려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매니저가 직접 나와 유병재가 언급한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 해명하려던 찰나 영상이 종료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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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응급실에 다녀왔던 경험을 밝혔다.

지난 29일 유병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삭…센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유병재는 “검사 결과 간 수치가 정상 범위인 40보다 훨씬 높은 2000이 나왔다”며 “의사 선생님께서 당장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방송인 유병재가 응급실에 다녀왔던 경험을 밝혔다.사진=김영구 기자
상담 받고 나오니 매니저가 자리에 없었다며, 화장실에 갔나 했는데 진료실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유병재는 “매니저 손에 다이어트 약이 들려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매니저 혼자서 ‘센다 센다’라고 말해서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진짜로 그런 이름의 다이어트 약이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후 매니저가 직접 나와 유병재가 언급한 자신의 이야기에 대해 해명하려던 찰나 영상이 종료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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