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 레슬링 62kg급 이한빛, 몽골 선수 도핑적발로 대체 출전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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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여자 자유형 62kg급의 이한빛 선수가 극적으로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대한레슬링협회는 "세계레슬링연맹이 올림픽 아시아쿼터 대회 준결승 당시 이한빛을 누르고 올림픽 티켓을 땄던 몽골 선수가 도핑 양성 반응을 보여 오늘 새벽 올림픽 출전권을 박탈했다고 알려왔다"며 "대한체육회를 통해 이한빛의 올림픽 출전 희망 의사를 물어 출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한빛은 오는 3일 여자 자유형 유배희 감독과 함께 파리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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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여자 자유형 62kg급의 이한빛 선수가 극적으로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대한레슬링협회는 "세계레슬링연맹이 올림픽 아시아쿼터 대회 준결승 당시 이한빛을 누르고 올림픽 티켓을 땄던 몽골 선수가 도핑 양성 반응을 보여 오늘 새벽 올림픽 출전권을 박탈했다고 알려왔다"며 "대한체육회를 통해 이한빛의 올림픽 출전 희망 의사를 물어 출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한빛은 오는 3일 여자 자유형 유배희 감독과 함께 파리로 떠날 예정입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3137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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