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권지용에 '지드래곤' 상표권 양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지드래곤에게 활동명 '지드래곤' '지디' 등의 상표권을 모두 양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저녁 티브이데일리에 "지드래곤에게 활동명 '지드래곤' '지디' 'GD' 등의 상표권을 전격 양도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텐아시아는 이와 같이 밝히며 "상표권이 갖고 있는 부가가치가 지드래곤에게 양도됐을 때 극대화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YG가 통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지드래곤에게 활동명 '지드래곤' '지디' 등의 상표권을 모두 양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저녁 티브이데일리에 "지드래곤에게 활동명 '지드래곤' '지디' 'GD' 등의 상표권을 전격 양도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텐아시아는 이와 같이 밝히며 "상표권이 갖고 있는 부가가치가 지드래곤에게 양도됐을 때 극대화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YG가 통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상표권 양도 역시 아무런 대가 없이 이뤄졌다고.
이에 따라 지드래곤은 향후 솔로 활동에 있어 자유롭게 자신의 상표권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그는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 전화 통화로 출연, "올해에는 본업을 좀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언급해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권지용 | 지드래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