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무 주고 이태석 받고! 포항,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퍼즐 맞췄다…“최대한 희생하고 도움이 되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스틸러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이태석을 영입했다.
포항은 이태석을 영입하며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이태석은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는데 포항에서 새 시작을 하게 돼 기쁘다. 첫 이적이지만 친한 선수들이 많아 적응엔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이 선수들과 함께하면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올 거라 생각한다"며 "후반기에 포항이 리그와 더불어 코리아컵, ACL 등 경기가 많은데 최대한 희생하고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스틸러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이태석을 영입했다. 강현무가 FC서울로 이적한다.
포항은 이태석을 영입하며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2002년생 이태석은 2021년 FC서울에 입단하자마자 19경기를 소화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까지 4시즌 동안 K리그1 89경기에 나서며 소속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왼발잡이 레프트백 이태석은 U-17 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두루 거친 성장형 캐릭터다. 직선적인 플레이와 공격과 수비 가담에 폭넓은 활동량을 자랑한다. 사이드뿐 아니라 중앙 포지션도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서 향후 포항스틸러스의 다양한 전술 활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태석은 “선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는데 포항에서 새 시작을 하게 돼 기쁘다. 첫 이적이지만 친한 선수들이 많아 적응엔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이 선수들과 함께하면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올 거라 생각한다”며 “후반기에 포항이 리그와 더불어 코리아컵, ACL 등 경기가 많은데 최대한 희생하고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숨 걸고 장난치지 마세요”...래퍼 치트키 자작극에 싸늘한 여론 [MK★이슈] - MK스포츠
- “뒤늦은 언론 플레이”...양재웅 원장 사과에도 유족 분노·비판 여론ing [MK★이슈] - MK스포츠
- 이열음, 가녀린 보디에 숨겨진 글램! 튜브탑 드레스 입고 우아한 미모 뽐내 - MK스포츠
- 이솜, 딱붙핏 반전 매력 폭발! 슬립 드레스 입고 고혹적인 우아함 뽐내 - MK스포츠
- ‘조커’ 도경동 카드 통했다! ‘뉴 어펜져스’ 대한민국, 헝가리 꺾고 男 사브르 단체전 3연패
- ‘AG 신기록 金’ 지유찬, 남자 자유형 50m 준결승 진출 무산 [Paris Now] - MK스포츠
- ‘8강 탈락’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 도쿄 올림픽 이어 이번에도 ‘브라질 천적’에게 잡혔다
- ‘좌측면 수비 강화!’ 포항, 강현무 보내고 이태석 영입 - MK스포츠
- ‘한국 최초’ 이은지, 여자 배영 200m 준결승 진출 [Paris Now] - MK스포츠
- 韓 여자 복싱의 희망 임애지, 첫 메달 도전…8강 상대는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파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