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핵심 지역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27억원 확보

최병용 기자 2024. 8. 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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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3개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서천군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18억원 △관포소하천 정비사업 6억원 △국립생태원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3억원 등이다.

군은 올해 상반기에 서천특화시장 화재 응급복구비와 재건축 비용 60억원 등 총 88억을 확보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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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군이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3개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서천군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18억원 △관포소하천 정비사업 6억원 △국립생태원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설치 3억원 등이다.

군은 지역 국회의원인 장동혁 의원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김기웅 군수가 직접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사업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은 올해 상반기에 서천특화시장 화재 응급복구비와 재건축 비용 60억원 등 총 88억을 확보하는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시장 재건축과 호우피해 복구 등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정부 부처를 찾아 다니며 발로 뛴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충남 #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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