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AI 서비스 해커톤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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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KAIST와 공동으로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서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AI 서비스 활용 창업 해커톤 경진대회를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개최했다.
KAIST 본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더 나은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대학생 120명이 참가해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로 4명이 한 팀을 이뤄 3박4일 동안 KAIST에서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성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체험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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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 활용 창업 아이디어 발굴서 사업화까지 경험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KAIST와 공동으로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에서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AI 서비스 활용 창업 해커톤 경진대회를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개최했다.
KAIST 본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더 나은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대학생 120명이 참가해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로 4명이 한 팀을 이뤄 3박4일 동안 KAIST에서 생성형 AI 플랫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성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체험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문화 가정, 정보화 소외 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와 모의 면접 시스템, 육아 지원 시스템 같은 시대적인 수요를 제품화하는 다양한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카카오벤처스 등 다수의 벤처캐피탈에서 멘토로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개발 과정을 지켜보고 시장에서 선택받을 수 있는 요소에 대해서 조언해 참가자들이 창업으로 더욱 다가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에서 우리나라 AI서비스 시장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으며 대전시는 청년들의 창업을 위한 응원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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