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유리잔이 되고 싶어"…차은우, 왕자님 비주얼로 놓지 않는 맥주잔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차은우 SNS

사진=차은우 SNS

사진=차은우 SNS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차은우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주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차은우는 맥주가 입맛에 맞았는지 몇 모금 들이킨 후 감탄하는 모습.

특히 베이지 색 셔츠에 투명 뿔테 안경을 착용한 사진에서는 흡사 종강 후 열린 파티에서 한 모금 마시는 경영학과 3학년 같은 분위기를 뽐냈으며, 또다른 사진에서는 날렵한 턱선과 함께 높은 콧대가 돋보이는 환상적인 옆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만 자아낸다.

한편 차은우는 올해 첫 솔로 미니앨범 'ENTITY'(엔티티)를 발매했으며,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 앙코르 인 서울'을 개최했으며, 최근에는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