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네 맨유' 신입 1000억 수비수, 무려 3달 OUT! 주축 골잡이도 6주 결장... 하필 우승컵 놓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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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연이어 악재가 터졌다.
막대한 이적료를 들인 두 선수가 부상으로 긴 시간 결장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맨유 수비수 레니 요로(19)는 발 부상으로 3개월간 결장한다. 스트라이커 라스무스 호일룬(21)은 6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더욱 뼈아픈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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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맨유 수비수 레니 요로(19)는 발 부상으로 3개월간 결장한다. 스트라이커 라스무스 호일룬(21)은 6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초비상이다. 요로와 호일룬은 2024~2025시즌 맨유를 이끌어 갈 주전급 자원들이다. 특히 요로는 에릭 텐 하흐(54) 감독의 야심작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맨유는 5890만 파운드(약 1000억 원)를 들여 요로를 영입했다. 5년 계약을 체결했을 만큼 맨유의 최고 기대주다.
하지만 요로는 공식 경기 단 한 번을 뛰지 못하고 장기간 부상으로 빠진다. '스카이스포츠'는 "요로는 아스널과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치료를 받은 뒤 35분 만에 절뚝거리며 퇴장했다"라며 "이후 요로는 목발을 사용하고 왼발에 보호 부츠를 신었다"라고 설명했다.
일단 매체에 따르면 요로는 맨유의 프리시즌 투어에 남는다. 영국으로 돌아가 추가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허나 호일룬마저 경기 16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이 또 터졌다. '스카이스포츠'는 "호일룬의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최초 파악됐다"라며 "추가 검사 결과 호일룬은 오랜 기간 뛰지 못할 듯하다. 2~3주 내 복귀는 어렵다"라고 알렸다.
이뿐만이 아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6)와 안토니(24)는 각각 오른쪽 발목과 손 부상으로 쓰러졌다. 구단에 따르면 두 선수의 교체는 예방적 차원이었다.
맨유는 시즌 초반부터 위기를 맞게 됐다. 매체는 "요로는 10월 말까지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리버풀, 토트넘 홋스퍼, 아스톤 빌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와 잉글랜드카라바오컵(EFL컵) 등을 놓칠 것이다. 특히 프리미어리그는 9경기를 결장할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심지어 맨유는 오는 10일 맨시티와 커뮤니티 실드에서 맞붙는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더욱 뼈아픈 이유다. '스카이스포츠'는 호일룬이 해당 경기와 프리미어리그 풀럼전 모두 뛰지 못할 것이라 전망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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