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in파리⑧] 똥물 소리 듣던 센강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경기 현장,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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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센강에서 드디어(?)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열려 다녀왔습니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1.5km, 사이클 40km 그리고 달리기 10km로 구성된 철인3종 경기인데, 이 중 첫 경기인 수영이 바로 센강에서 진행됐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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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최대의 논란은 아무래도 '센강 수질'이지 않을까요? 애초에 이곳에서 수영 경기를 열겠다고 했을 때부터 센강의 수질은 핫한 키워드였고, 실제로 수질 검사 결과로 경기가 미뤄지기도 했는데요.
그랬던 센강에서 드디어(?)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열려 다녀왔습니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1.5km, 사이클 40km 그리고 달리기 10km로 구성된 철인3종 경기인데, 이 중 첫 경기인 수영이 바로 센강에서 진행됐던 겁니다.
아침 일찍부터 취재진, 관람객이 북새통이었던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김혜영 / 영상취재: 주용진 / 구성: 이세미 / 편집: 김인선 / 디자인: 장지혜 / 인턴: 손미루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이세미 작가
김혜영 기자 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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