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코 성형? 제왕절개 5번이 낫다"...코 수술 후유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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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하늘이 출산 후 코 성형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
1일, 하늘은 자신의 채널에 코 성형 수술 후 깁스를 푼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6일, 하늘은 코 수술 직후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코 수술보다 제왕절개를 하겠다"고 한 그녀는 지난 5월 16일 첫째를 출산했고, 당시 제왕절개 수술 후에 아기와 만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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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진혁 기자] 크리에이터 하늘이 출산 후 코 성형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
1일, 하늘은 자신의 채널에 코 성형 수술 후 깁스를 푼 모습을 공개했다. 코 깁스를 푼 그는 자신감 있는 표정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완전 자연스러운데요", "안 붓는 거 너무 신기", "진짜 잘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6일, 하늘은 코 수술 직후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그녀는 해당 게시물에 "비수면으로 3시간 걸렸어요. 나의 뉴 코, 진짜 비수면은 너무 끔찍해요. 트라우마 생길 것 같아요. 제왕절개를 차라리 5번 하겠어요"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수술 후유증을 호소했다.
"코 수술보다 제왕절개를 하겠다"고 한 그녀는 지난 5월 16일 첫째를 출산했고, 당시 제왕절개 수술 후에 아기와 만난 경험이 있다. 그리고 출산 경험을 담은 영상을 지난 6월 자신의 채널에 공개했다. 영상에서 출산을 앞둔 하늘은 출산이 실감 나지 않아 불안해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후유증을 대비해 "무통이나 페인부스터 등 맞을 수 있는 것은 다 해 달라고 요청했어요"라며 만반의 준비를 하기도 했다.
다행히 하늘의 아들 꿀떡이는 건강하게 태어났고, 하늘은 아이의 울음소리와 아이의 예쁜 모습에 감동해 고통을 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배가 쏙 비어있는 느낌"이라며 출산 후기를 남겼다. 이후 진통제와 병원 측의 섬세한 관리 끝에 그녀는 "혼자 일어설 수 있게 됐다"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2022년 10월 결혼한 하늘은 채널 '오늘의 하늘'과 쇼핑몰을 운영 중인 인플루언서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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