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탈락’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 도쿄 올림픽 이어 이번에도 ‘브라질 천적’에게 잡혔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4. 8. 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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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13위·세아 후원)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탈락했다.
장우진은 8월 1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천적' 우고 칼데라노(6위·브라질)에게 0-4(4-11, 7-11, 5-11, 6-11)로 졌다.
장우진은 2024 파리 올림픽 8강전에서도 칼데라노에게 패하며 상대 전적 1승 5패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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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올림픽 ◆
한국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13위·세아 후원)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탈락했다.
장우진은 8월 1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천적’ 우고 칼데라노(6위·브라질)에게 0-4(4-11, 7-11, 5-11, 6-11)로 졌다.
장우진은 2021년 열린 도쿄 올림픽 남자 단식 16강전에서도 칼데라노에게 패한 바 있다.
장우진은 2024 파리 올림픽 8강전에서도 칼데라노에게 패하며 상대 전적 1승 5패를 기록하게 됐다.
남자 단식은 끝났지만 단체전은 남아 있다.
장우진은 임종훈(한국거래소), 조대성과 함께 출격하는 남자 단체전에서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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