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개관 '대구 간송미술관' 관장에 전인건 간송미술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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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개관을 앞둔 '대구 간송미술관'의 초대 관장으로 전인건 서울 간송미술관 관장이 선임됐습니다.
전 관장은 현재 간송미술관장과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간송미술문화재단이 홍준표 대구시장의 승인을 거쳐 선임했습니다.
전 관장은 간송의 문화보국 정신을 체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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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개관을 앞둔 '대구 간송미술관'의 초대 관장으로 전인건 서울 간송미술관 관장이 선임됐습니다.
전 관장은 현재 간송미술관장과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간송미술문화재단이 홍준표 대구시장의 승인을 거쳐 선임했습니다.
전 관장은 간송의 문화보국 정신을 체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소장 작품 100점 이상, 100㎡ 이상 전시실과 수장고 등을 갖춰 제1종 미술관 등록 기준을 충족해 6번째 대구시 등록 미술관으로 등록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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